👉종로 양지수육 달인  👉종로 칼국수 달인  👉종로 양지수육&칼국수 달인 

생활의 달인 ‘은둔식달 – 칼국수·양지 수육 달인’ 편에서는 오래된 맛의 진가를 보여주는 노포 수육집을 소개한다. 이곳의 소고기 수육은 오래 끓였다는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젓가락으로 집는 순간부터 부드러움이 느껴진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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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을 주지 않아도 결이 갈라지고, 입안에 넣는 순간 씹기보다는 사르르 녹아 사라지는 듯한 식감이 인상적이다. 잡내 없이 깔끔하게 삶아낸 수육은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. 여기에 빠질 수 없는 조합이 바로 칼국수다. 



진하게 우러난 국물은 수육의 여운을 따뜻하게 이어주며 한 끼 식사의 완성도를 높인다. 혜화역 인근 골목 안쪽에 자리한 ‘ㅁ’ 집은 평일 점심시간 단 두 시간만 문을 열고, 재료가 소진되면 미련 없이 영업을 마친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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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함 대신 오래된 맛의 무게와 넉넉한 인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. 야들야들한 수육과 깊은 국물의 칼국수 한 그릇에는 오랜 세월 지켜온 진심과 노포의 품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.